HP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니노트북 올 가을 춘추전국시대 미니노트북 올 가을 춘추전국시대 올 가을 미니노트북 시장에서 춘추전국시대가 열릴 전망이다. 시장을 선도해온 대만업체들 외에 주요 국내ㆍ외업체들이 하반기부터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시장에 뛰어들면서 치열한 접전을 피할 수 없게 된 것. 미니노트북은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한자릿수 미만 점유율로 미미했던 영역. 그러나 최근들어 약 15%대 점유율로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훌쩍 커졌다. 사양은 높아지고 가격은 떨어지면서 소비자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. 특히 몸집이 가벼운 미니노트북은 침체된 하반기 시장에서 이슈를 주도하는데 유리한 품목이기도 하다. 이 시장을 관망하던 업체들조차 너나할것없이 뛰어들면서 소비자들의 선택권은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. 아수스, HP, MSI 등 기존 미니노트북 제조업체 외에 .. 더보기 이전 1 2 다음